
이현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함뿐입니다. 지방공연을 마치고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에 새벽 빗길이라... 정말 너무 감사하게 2차 사고 없이 영기씨 우진씨 무사히 귀가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크게 놀랐나 봐요... 잠을 잘 못 자네요... 오늘 2회 공연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영기 이현경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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