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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철, 2대 1 데이트 돌입..'솔로민박' 혼돈의 첫날밤 [나솔사계]

  • 윤성열 기자
  • 2023-07-15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가 '인기남' 11기 영철을 둘러싼 '대혼돈' 로맨스를 예고했다.

SBS PLUS,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0일 방송을 앞두고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의 첫날밤을 담은 예고편을 15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8기 영숙, 13기 현숙과 2대 1 데이트에 돌입한 11기 영철은 "다들 예쁘시고 하니까 가서 '1대1'로 다 얘기하면 되죠"라고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영숙은 "가서 전쟁하는 거지 뭐"라고 참전 의지를 내비쳤다.

실제로 얼마 뒤, 영철은 영숙에게 1대1 대화를 요청하고, 영숙은 자신을 불러낸 영철에게 "근데 왜 제가 (1대1 대화) 첫 번째예요?"라고 솔직하게 물었다. 영철은 뒤이어 3기 정숙과도 "대화를 하고 싶어서..."라고 '밀담'을 나눴고, 정숙은 "아 정말요? 저도"라고 화답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웃음이 빵 터지는 달달한 모습으로 MC 경리와 조현아를 놀라게 했다.

'솔로민박'의 밤은 서로를 알아보는 솔로들의 모습으로 뜨거워졌다. 특히 '솔로나라' 경력자들이 모인 '한번 더' 특집인 만큼, 10인의 솔로남녀들은 한 순간도 쉬질 않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9기 현숙은 "광수님, 저랑 좀..."이라고 13기 광수에게 대화를 신청했고, 13기 현숙 역시 누군가에게 "좀 걸을래요?"라고 미니 데이트를 제안했다.

13기 현숙의 과감한 대시를 본 11기 영철은 "오..."라고 나지막하게 탄식을 내뱉었다. 1기 정식 역시 13기 옥순에게 "얘기하고 오실래요?"라고 대화를 요청해 '솔로민박'을 휘감은 '혼돈의 밤'에 관심이 쏠린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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