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이 바디 프로필을 자랑했다.
김정민은 15일 자신의 바디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정민은 누드 톤의 바디 수트를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김정민은 "몸 마음 영혼의 아름다움 중, 가장 먼저 눈을 떴던 몸의 아름다움. 명상을 알기 전..'타고나는 것으로는 한계가 가 있고, 멋도 없고, 반드시 피나는 노력을 거쳐야 얻어진다는 점' 이 美친듯이 매력적이어서 운동에 푹빠져 살았던 지난 10년 이었습니다 ㅎㅎ 이제는 명상을 통해서 마음과 영혼, 이너뷰티와 소울뷰티를 더 중요하게 보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데, 그래도 여전히 운동도 좋습니다 몸 마음 소울, 모두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자구요~ ㅎㅎ 나마스테"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느낌으로 찍을까' 컨셉 회의도 하고 래퍼런스도 많이 찾아 보고, 촬영 당일까지도 의상 조명 포즈 섬세하게 체크 했는데요. 결과물이 나오고 A컷을 추리다보면, 바프는 깔끔하고 단순한게 가장 좋은사진이 되는 것 같아요. 사진 속 세가지 컨셉- 마치 다른날 같아 보이는..ㅎㅎ 비가 주룩주룩 오는 장마철에 산뜻한 작업물 보니까 좋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 소송을 겪은 후 복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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