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남편의 다이어트 의지에 흐뭇해 했다.
이솔이는 15일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글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약봉투가 식탁에 올려져 있다. 방송에서도 남편 약봉투 치우는게 아침 일과 중 하나라고 얘기했는데...3년 동안 절대 안고쳐짐"이라며 "그냥 받아들이는 수밖에. 그래도 잘 챙겨먹어서 이쁘긴 해 ㅠㅠㅎㅎ"라고 밝혔다.
이어 "콜레스테롤 수치랑 내장지방 수치가 높아서 살빼기에 나보다 더 열심히인 남편. 최근 허리 사이즈 많이 줄어서 벨트 사야겠다고 ㅋㅋㅋㅋㅋ(이유 만들지마...)"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에 박성광과 결혼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4월 "하루에 한 끼만 먹을 때는 47~48kg였는데 지금 10% 정도 빼고 42~43kg 유지하고 있다. 유지하는 데는 간헐적 단식보다는 세 끼를 건강한 음식으로 챙겨 먹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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