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둘째 출산 후 14kg를 감량, 50kg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최희는 15일 근황 사진과 함께 "저 요즘 살 빠진 것 같지 않나요? 임신했을 때 72kg까지 쪘었는데 드디어 앞자리 5로 진입했어요. 14kg 정도 감량! 둘째는 첫째 때랑 다르게 살도 더디게 빠지네요"라고 밝혔다.
최희는 "아침에는 삶은 계란 두 알과 케일, 샐러리, 파인애플 등을 갈아서 먹는다. 여기에 호밀빵 있으면 올리브유나 발사믹 찍어서 먹는다"라며 "점심에는 약속이 있거나 미팅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외식을 자주 한다"고 전했다. 가장 중요한 저녁 식단에 대해서 최희는 "웬만하면 한식으로 먹는다. 대신 밥 반공기에 맵거나 짠 건 피한다. 술 먹고 싶을 땐 무알콜 맥주로, 안주는 안 먹거나 견과류로 해결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지난 4월 15일 둘째를 출산했다.
최희는 지난 4월 둘째를 출산한 이후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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