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가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수 130만 명을 돌파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개봉 첫 토요일인 지난 15일 52만 8919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12일 개봉해 누적관객수 131만 9576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흥행 속도는 지난해 개봉한 톰 크루즈의 전작인 '탑건 : 매버릭'( 819만 명)과 비슷한 수치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전 압도적 사전 예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개봉 이후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엘리멘탈'로 26만 5727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02만 7662명이다.
3위는 '여름날 우리'로 2만 75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23만 1001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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