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에 이어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신민아는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우빈도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쾌척한 데 이어 신민아도 기부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잠정 집계된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33명, 부상 22명, 실종 10명이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신민아는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우빈도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쾌척한 데 이어 신민아도 기부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잠정 집계된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33명, 부상 22명, 실종 10명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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