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전시회를 관람한 근황을 전했다.

조윤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전시를 찾은 조윤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윤희는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수수한 스타일링과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청아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2017년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12월 딸을 얻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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