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트롯퀸즈가 시축에 나섰다.
지난 16일 국내 최초 트롯여전사 FC트롯퀸즈가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 등장했다. 이들은 국내 프로축구 K2리그 부산아이파크와 성남FC의 경기 시축에 참여했다.
FC트롯퀸즈의 주장 서지오를 중심으로 부주장 박주희, 마이진, 요요미, 장혜리, 트윈걸스, 김명선, 권민정, 지나유는 시축에 앞서 팬 사인회를 열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만났다. 이후 주장 서지오의 선수단을 응원하는 축사를 시작으로 팀의 공격수인 마이진이 시축하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전반전이 끝난 하프타임 때는 FC트롯퀸즈의 공식 주제가인 '승리를 위하여'와 멤버들 각각의 노래와 홈팀인 부산아이파크의 응원가 '최강부산'을 연결하여 하나의 메들리곡을 만들어 선보였다. 또한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선물하며 경기장을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홈팀인 부산아이파크는 FC트롯퀸즈와 홈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는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6일 국내 최초 트롯여전사 FC트롯퀸즈가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 등장했다. 이들은 국내 프로축구 K2리그 부산아이파크와 성남FC의 경기 시축에 참여했다.
FC트롯퀸즈의 주장 서지오를 중심으로 부주장 박주희, 마이진, 요요미, 장혜리, 트윈걸스, 김명선, 권민정, 지나유는 시축에 앞서 팬 사인회를 열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만났다. 이후 주장 서지오의 선수단을 응원하는 축사를 시작으로 팀의 공격수인 마이진이 시축하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전반전이 끝난 하프타임 때는 FC트롯퀸즈의 공식 주제가인 '승리를 위하여'와 멤버들 각각의 노래와 홈팀인 부산아이파크의 응원가 '최강부산'을 연결하여 하나의 메들리곡을 만들어 선보였다. 또한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선물하며 경기장을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홈팀인 부산아이파크는 FC트롯퀸즈와 홈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는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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