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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불후' 단독 아티스트로 출격..화려한 귀환

  • 이경호 기자
  • 2023-07-17
트로트가수 박현빈이 '불후의 명곡'에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31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아티스트 박현빈 편'으로 꾸며진다.

박현빈은 20202년 '박상철&박현빈 편'에 아티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3년여 만에 '불후의 명곡'에 아티스트로, 그것도 단독 아티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화려한 귀환이다. 그는 '불후의 명곡'에 2019년 5월 '트로트 가수 특집'에 박지수와 함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밖에도 여러 특집에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박현빈 편'에는 성민(슈퍼주니어), 나태주, 박서진, 정다경, 홍지윤 등이 출연한다.

박현빈은 '빨라빠빠'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흥 넘치는 히트곡인 만큼, 출연자들이 무대에서 펼칠 흥 넘치는 무대가 판정단(방청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박현빈 편'은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27일 자정까지 '불후의 명곡'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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