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최민수 덕분에 행복한 50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최민수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하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주은은 연예계 대표 터프가이 남편 최민수를 우아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휘어잡는 '최민수 컨트롤러'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순수한 매력과 조곤조곤한 팩폭 입담을 뽐내며 맹활약했다.
'라스'를 찾은 강주은은 최근 경기도 가평에서 초특급 인사와의 뜻밖의 만남이 가졌던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주은이 만난 인사의 정체를 들은 '라스' MC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강주은은 예전과 달라진 최민수의 모습에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면서 최민수 때문에 기뻤던 일화들을 소개했다. 이어 얼마 전 생일 때 최민수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가 출연 중인 드라마 '넘버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고 '넘버스' 제작진을 향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와 연애할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놓고 동물원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최민수 때문에 낯뜨거웠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한국 생활 30년차에 접어든 강주은은 과거 대충격받았던 문화가 있었다고 말한다. 여기에 아직도 적응하지 못한 한국 음식이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그는 한국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운명적인 재회를 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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