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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3천억"..'미션임파서블7', 28개국 박스오피스 1위 [종합]

  • 김미화 기자
  • 2023-07-18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첫주, 전세계 28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글로벌 2억 3500만 달러(한화 약 2980억원)의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개봉 첫 주 5일 동안 북미에서만 8000만 달러(한화 약 1012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여 기존 '미션 임파서블'시리즈보다 더 빠른 속도로 흥행 수익을 내고 있다. 인터내셔널 통합으로는 2억 3500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포함한 북미, 영국, 호주, 프랑스, 대만 등 전 세계 28개국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해외 호평의 바로미터로 통하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에서 96%라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객 호평 지수인 팝콘 지수도 95%를 기록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지난 17일 12만 927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89만 7359명.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8일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김미화 기자 |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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