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A씨가 이웃의 차량을 파손한 사고를 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배우 송혜교 측이 A씨임을 밝히며 재빠른 사과를 전했다.
지난 17일 한 매체는 톱스타 A씨가 신축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급 주택 공사장에서 대형 철근이 낙하해 한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형 철근이 낙하해 차량 뒷유리를 파손시켰다. 다행히 차 안에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보도에서 톱스타 A씨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해당 사고와 관련된 톱스타가 송혜교임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송혜교 씨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 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는 "또한, 주민분들 의견도 더욱 잘 수렴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반영하고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7일 한 매체는 톱스타 A씨가 신축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급 주택 공사장에서 대형 철근이 낙하해 한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형 철근이 낙하해 차량 뒷유리를 파손시켰다. 다행히 차 안에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보도에서 톱스타 A씨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해당 사고와 관련된 톱스타가 송혜교임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송혜교 씨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 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는 "또한, 주민분들 의견도 더욱 잘 수렴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반영하고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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