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미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미연은 1천만원 기부 증서도 공개했다.

미연은 "선호(유선호)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뜻깊은 챌린지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했다.

또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합니다.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도 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미연은 "다음으로 제가 지목할 분들은 저와 함께 승일희망재단을 응원해주실 네버랜드입니다"라며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미연이 지목한 네버랜드는 (여자)아이들의 팬클럽이다.

한편, 미연이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 미국 첫 디지털 싱글 'I DO'(아이 두)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