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이상미가 결혼을 전제로 동거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아이돌 그룹 헤일로 출신 조성호, CF여신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12년 차 커플인 조성호, 이상미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내년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4억 집을 매매했고 그중 2억이 대출이며, 집은 공동명의임을 밝혔다. 조성호는 "(동거 전) 우리 둘의 한 달 월세를 합치니 80만 원이었다. 현재는 원금 이자해서 한 달에 83만 원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월세로 나가는 돈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넓은 평수에 살 수 있고 원금도 쌓이니까 좋다고 생각했다"며 집을 매매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미는 "저는 그런 걸 잘 모르긴 한다. 그래서 매매보다는 전세나 컨디션 좋은 원룸에서 살 것을 제안하긴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사는 집은 공동명의이고 모든 걸 반반씩 낸다. 10원 한 장 다르게 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아이돌 그룹 헤일로 출신 조성호, CF여신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12년 차 커플인 조성호, 이상미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내년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4억 집을 매매했고 그중 2억이 대출이며, 집은 공동명의임을 밝혔다. 조성호는 "(동거 전) 우리 둘의 한 달 월세를 합치니 80만 원이었다. 현재는 원금 이자해서 한 달에 83만 원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월세로 나가는 돈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넓은 평수에 살 수 있고 원금도 쌓이니까 좋다고 생각했다"며 집을 매매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미는 "저는 그런 걸 잘 모르긴 한다. 그래서 매매보다는 전세나 컨디션 좋은 원룸에서 살 것을 제안하긴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사는 집은 공동명의이고 모든 걸 반반씩 낸다. 10원 한 장 다르게 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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