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뮤지션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새로운 레게 장르로 도전장을 던졌다.
브라운티거는 19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호러가즘 : 귀로 듣는 공포'(Horrorgasm : Death Whisperer) 수록곡 '착호갑사'(범 잡아라)를 공개했다.
착호갑사는 조선시대 호랑이로 인해 백성들의 피해가 크자 병사들을 동원해 호랑이 소탕 작전을 위해 뽑은 군사로, 이 배경을 브라운티거가 '착호갑사를 통해 직접 표현해냈다.
브라운티거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착호갑''는 로칼하이레코즈 공포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곡인 만큼, 호랑이에게 물려 죽어 창귀가 된 백성의 이야기부터 통곡의 나날들을 노래하며 색다른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브라운티거가 선보인 '착호갑사'는 국내 최초 공포 레게 장르로, 브라운티거의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은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브라운티거는 19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호러가즘 : 귀로 듣는 공포'(Horrorgasm : Death Whisperer) 수록곡 '착호갑사'(범 잡아라)를 공개했다.
착호갑사는 조선시대 호랑이로 인해 백성들의 피해가 크자 병사들을 동원해 호랑이 소탕 작전을 위해 뽑은 군사로, 이 배경을 브라운티거가 '착호갑사를 통해 직접 표현해냈다.
브라운티거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착호갑''는 로칼하이레코즈 공포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곡인 만큼, 호랑이에게 물려 죽어 창귀가 된 백성의 이야기부터 통곡의 나날들을 노래하며 색다른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브라운티거가 선보인 '착호갑사'는 국내 최초 공포 레게 장르로, 브라운티거의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은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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