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과 사야의 사주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73회에서는 사주카페에 방문한 심형탁·히라이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예물 반지와 한복을 맞춘 후 사주카페에 방문했다. 역술가는 "사야님한테는 자녀운이 들어와 있다. 사야님을 기준으로 봤을 땐 남자 아이 하나, 여자 아이 하나있다"며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심형탁님의 기준으로 봤을 땐 아들 하나다. 총합 셋인데 두분의 에너지가 더해졌을 땐 사야님의 기운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아들 하나, 딸 하나 (가능성이 높다)"며 풀이했다.
역술가는 '태명을 지어달라'는 심형탁의 말에 "불과 나무의 기운을 쓸 수 있는 태명이 좋다. '나, 다, 라, 타', 'ㅇ'과 'ㅎ'이 들어가면 좋다"며 추천했다. 이에 심형탁은 "소름 돋는다. 아들은 '심하루', 딸은 '심하나'로 지어놓았다"며 기뻐했다.
이어 역술가는 "자식의 품질이 좋다. 자식이 들어오기만 하면 자식 자리가 나한테 부스터 샷이 된다"며 긍정적인 풀이를 내놓았다.
이후 심형탁과 사야의 얼굴을 합쳐 만들어낸 가상의 딸·아들 얼굴이 공개 돼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73회에서는 사주카페에 방문한 심형탁·히라이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예물 반지와 한복을 맞춘 후 사주카페에 방문했다. 역술가는 "사야님한테는 자녀운이 들어와 있다. 사야님을 기준으로 봤을 땐 남자 아이 하나, 여자 아이 하나있다"며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심형탁님의 기준으로 봤을 땐 아들 하나다. 총합 셋인데 두분의 에너지가 더해졌을 땐 사야님의 기운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아들 하나, 딸 하나 (가능성이 높다)"며 풀이했다.
역술가는 '태명을 지어달라'는 심형탁의 말에 "불과 나무의 기운을 쓸 수 있는 태명이 좋다. '나, 다, 라, 타', 'ㅇ'과 'ㅎ'이 들어가면 좋다"며 추천했다. 이에 심형탁은 "소름 돋는다. 아들은 '심하루', 딸은 '심하나'로 지어놓았다"며 기뻐했다.
이어 역술가는 "자식의 품질이 좋다. 자식이 들어오기만 하면 자식 자리가 나한테 부스터 샷이 된다"며 긍정적인 풀이를 내놓았다.
이후 심형탁과 사야의 얼굴을 합쳐 만들어낸 가상의 딸·아들 얼굴이 공개 돼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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