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바비'는 6만 64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다소 아쉬운 시작이지만,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끌며 앞으로 핑크빛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첫날인 전날 하루 종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한 '바비'는 이번 주 미국에서 동시기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보다 2배 높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어, 국내 흥행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부동의 1위를 지켰다. 11만 33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12만 8159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이 7만 79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고, '바비'에 이어 '인시디어스: 빨간 문'(6만 1231명)이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말에는 박스오피스 판도가 바뀔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6만 878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바비'는 6만 64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다소 아쉬운 시작이지만,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끌며 앞으로 핑크빛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첫날인 전날 하루 종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한 '바비'는 이번 주 미국에서 동시기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보다 2배 높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어, 국내 흥행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부동의 1위를 지켰다. 11만 33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12만 8159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이 7만 79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고, '바비'에 이어 '인시디어스: 빨간 문'(6만 1231명)이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말에는 박스오피스 판도가 바뀔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6만 8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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