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19일 '싱글즈' 측은 송강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송강은 깊은 눈망울과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송강은 인터뷰에서 아직도 많이 멀었지만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혼란이 많이 왔다. 막연히 어떻게 해야 할까 떨고 그랬는데, 지금은 연습할 때 느낀 감정을 뚜렷이 기억해서 현장에 가면 카메라가 잘 안 보인다. 그래서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평소에 관찰을 정말 많이 한다. 길에 지나가는 사람이나 주변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을 기억하고 있다가 내가 필요한 순간에 꺼낸다. 관찰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진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자신만의 연기 노하우를 전했다.
송강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송강은 오해 데뷔 3년 차로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황선오 역을 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첫 주연을 맡았으며,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신작 '스위트홈'에 차현수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그는 차현수 역에 대해 학교폭력의 상처로 방에 틀어박혀 생활하는 은둔형 외톨이 차현수 역을 맡았다. 단칸방에 살면서 라면만 먹는 삶의 희망이 없는 아이다.
이번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현수가 참 짠하게 느껴졌다고 밝혀, 그가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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