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새해 첫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태연은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020년 1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돼 19일 관련 스틸을 공개했다. 태연은 이번 커버를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잡고 촬영을 진행했다.

태연은 커버에서 고전 명화를 연상시키는 모습부터 현대의 감각적인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신만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태연은 부채, 끈 등 다양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태연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운을 떼고 2019년은 솔로로서 가장 '열일' 한 한 해였다. 감사한 일이 참 많았다. 팬들이 있어 계속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팬들과의 소통은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올해를 돌아본 소회와 함께 특급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태연은 내년 1월 17일부터 1월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씬)의 개최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