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2PM)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준호는 7월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3주차(17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6주 연속 1위다.

이준호는 이번 투표에서 1만4787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김남길이 2위(2184표), 박해진이 3위(731표)를 각각 기록했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 화제성 모두 잡는 일등공신으로 등극했다. 이에 '킹더랜드'는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인기도 '준호랜드'로 만든 이준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7월 4주차(18차) 투표는 7월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