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아(소녀시대)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7월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3주차(17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11주 연속 2위다.

윤아는 이번 투표에서 2348표를 얻으며 2위 자리를 지켰다. 1위(7576표)는 이세영, 3위는 김지은이다.

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이준호(2PM)와 함께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극 중 애틋, 발랄, 유쾌 등 다양한 감정의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7월 4주차(18차) 투표는 7월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