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SNS 팔로워 수를 늘리는 팁을 공유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9회에서는 다섯 번째 유랑지 강원도 양양으로 향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여정이 공개됐다. 양양 오일장 버스킹부터 잔교리 해변에서 펼쳐지는 감성 공연까지, 낮과 밤을 아우르는 멤버들의 유랑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다음 목적지인 양양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막간을 이용해 SNS를 관리했다.
보아가 "언니 SNS좀 그만해라"며 핀잔을 주자 이효리는 "기다려 봐라. 네가 이 간절함을 아냐. 너는 팔로워 수도 많지 않냐"고 받아쳤다.
엄정화는 이효리에 "너 지금 몇이냐. 너 이제 60만 정도 되지 않냐"며 질문했다. 이에 이효리는 "언니보단 많을 것이다"며 너스레를 떨어 엄정화를 주눅 들게 만들었다. 이에 엄정화는 "갑자기 나 너무 기운 빠진다"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이효리가 "언니 제가 SNS 잘하는 법 알려드리겠다. 일단 1일 1게시글을 올려야 한다. 유명인들을 만나면 꼭 찍어서 올려라. 특히 보아 화사를 공략해서 찍어라"며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9회에서는 다섯 번째 유랑지 강원도 양양으로 향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여정이 공개됐다. 양양 오일장 버스킹부터 잔교리 해변에서 펼쳐지는 감성 공연까지, 낮과 밤을 아우르는 멤버들의 유랑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다음 목적지인 양양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막간을 이용해 SNS를 관리했다.
보아가 "언니 SNS좀 그만해라"며 핀잔을 주자 이효리는 "기다려 봐라. 네가 이 간절함을 아냐. 너는 팔로워 수도 많지 않냐"고 받아쳤다.
엄정화는 이효리에 "너 지금 몇이냐. 너 이제 60만 정도 되지 않냐"며 질문했다. 이에 이효리는 "언니보단 많을 것이다"며 너스레를 떨어 엄정화를 주눅 들게 만들었다. 이에 엄정화는 "갑자기 나 너무 기운 빠진다"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이효리가 "언니 제가 SNS 잘하는 법 알려드리겠다. 일단 1일 1게시글을 올려야 한다. 유명인들을 만나면 꼭 찍어서 올려라. 특히 보아 화사를 공략해서 찍어라"며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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