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모두를 당황시켰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9회에서는 다섯 번째 유랑지 강원도 양양으로 향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여정이 공개됐다. 양양 오일장 버스킹부터 잔교리 해변에서 펼쳐지는 감성 공연까지, 낮과 밤을 아우르는 멤버들의 유랑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시장에서 구매한 옷들을 입어보며 무대의상을 준비했다.
보아는 멤버들의 추천으로 시장에서 사온 란제리룩을 들고 "이걸 진짜 입으라고?"라며 당황해했다. 이효리가 "너 그거 입고 나오면 진짜 예쁘다"며 웃었지만 보아는 "나 이 프로그램 하기 싫다"고 울분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효리는 더욱 파격적인 수영복 패션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호 PD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시장에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멤버들은 이효리의 당당함에 폭소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9회에서는 다섯 번째 유랑지 강원도 양양으로 향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여정이 공개됐다. 양양 오일장 버스킹부터 잔교리 해변에서 펼쳐지는 감성 공연까지, 낮과 밤을 아우르는 멤버들의 유랑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시장에서 구매한 옷들을 입어보며 무대의상을 준비했다.
보아는 멤버들의 추천으로 시장에서 사온 란제리룩을 들고 "이걸 진짜 입으라고?"라며 당황해했다. 이효리가 "너 그거 입고 나오면 진짜 예쁘다"며 웃었지만 보아는 "나 이 프로그램 하기 싫다"고 울분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효리는 더욱 파격적인 수영복 패션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호 PD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시장에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멤버들은 이효리의 당당함에 폭소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