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11만 79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6번째 극장판으로 지난 4월 일본 개봉 당시 흥행 수입 131억 엔 기록 및 926만 명 관객 동원을 하며 시리즈 최강 흥행을 기록했다.
7년 만에 극장판에 귀환한 검은 조직,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 시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 그리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하이바라 아이를 구하기 위한 코난의 사투 등을 통해 통쾌한 액션, 스릴, 재미, 감동을 모두 잡은 역대급 시리즈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10만 30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게 됐다. 누적 관객 수는 223만 1017명이다.
'엘리멘탈'이 6만 7366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455만 5474명. 4위를 기록한 '바비'는 3만 68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1만 850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11만 79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6번째 극장판으로 지난 4월 일본 개봉 당시 흥행 수입 131억 엔 기록 및 926만 명 관객 동원을 하며 시리즈 최강 흥행을 기록했다.
7년 만에 극장판에 귀환한 검은 조직,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 시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 그리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하이바라 아이를 구하기 위한 코난의 사투 등을 통해 통쾌한 액션, 스릴, 재미, 감동을 모두 잡은 역대급 시리즈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10만 30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게 됐다. 누적 관객 수는 223만 1017명이다.
'엘리멘탈'이 6만 7366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455만 5474명. 4위를 기록한 '바비'는 3만 68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1만 8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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