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화려한 재벌녀에서 수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이 화려함을 벗어던지고 수수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다.
앞서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이자 패션 브랜드 CEO인 윤세리는 당당한 면모를 보여주며 등장해 화려하고 도시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탄탄대로를 달리던 윤세리는 패러글라이딩 도중 북한에 불시착하는 사고를 겪는 위기를 맞이했다.
이런 가운데 도도한 재벌 3세 포스와 수수하고 털털한 매력 사이를 넘나드는 윤세리의 모습이 보여졌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 당당한 눈빛으로 주위를 압도하는 모습부터 내추럴한 옷차림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면모까지 윤세리의 다채로운 이면이 담겨 있다.
특히 리정혁(현빈 분)의 집에 당분간 신세를 지게 된 윤세리는 북한의 의복들을 빈티지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패션 브랜드 CEO다운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줬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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