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연출 김지은, 이하 '스우파2')가 첫 방송을 앞두고 특별 GV(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스우파2' 측은 오는 8월 7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GV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이트 저지와 관객들이 함께 '스우파2'를 미리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것.

이날 행사에는 '스우파' 신드롬을 이끈 프라우드먼 모니카, 라치카 가비, 훅 아이키, 그리고 MC 두락이 함께한다. '스우파1'과 '스맨파' 시리즈를 이끈 최정남 총 연출 PD도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스우파2'가 처음 베일을 벗는 자리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Mnet 스트릿 댄스 시리즈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GV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한 1회 선공개 및 경품 추첨, 관객과의 포토타임 등 '스우파2' 관련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객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스우파2'는 오는 8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