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프랑스 파리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날의 지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거닐며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모습임에도 청순함과 과즙미를 흠씬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름의 지수 좋아", "너무 예쁘고 매력있고 눈도 예쁘고", "언니가 나의 여름이고 자연이에요..", "지수 너무 아름다워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9월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해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Shut Down'으로 활동 후 10월부터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