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안유진이 이영지에 프로그램 출연 소감에 대해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이영지, 미미, 안유진이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안유진은 함께 낮잠을 청하러 온 이영지에 "'지락실' 진짜 신기한 게 초반에 기상 미션하고 이럴 땐 너무 힘들다. 근데 끝에 가면 너무 여유롭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너무 힐링하고 간다는 생각 때문에 다음 촬영 때 기대하고 온다. 근데 또 기상미션으로 힘들어하다 힐링하고 간다. 굴레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영지는 "포인트가 그거인 것 같다. 힘든데 힘들지만은 않다. 즐겁고 뭔가 성취가 있다"며 공감했다.
같은 시각 이은지는 수영장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미미는 주변 경치를 즐기며 사진을 찍었다. 이어 이은지와 미미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 시간을 즐기고 있을 때 이영지와 안유진은 깊은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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