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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2019 결산특집, 슈주·마마무·뉴이스트 총출동[★밤TView]

  • 손민지 기자
  • 2019-12-20


'뮤직뱅크' 결산 특집을 맞아 인기 가수들이 총충돌했다. 엔딩 무대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꾸몄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2019 결산 특집-미리 크리스마스'로 펼쳐졌다. 엔딩을 장식한 슈퍼주니어는 최근 활동 곡인 'Super Clap'(슈퍼 클랩)에 이어 히트곡 'Sorry, Sorry'(쏘리 쏘리)의 무대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Sorry, Sorry' 무대 중간 멤버 은혁은 흰색 모자를 쓰고 등장해 화려한 레이저 조명과 비트에 맞춰 독무를 췄다.

MC의 클로징 멘트가 끝나고 은혁은 전 출연자를 대표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은혁은 2019년 모두 고생하셨고 '뮤직뱅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모두 훌륭한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며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라고 마무리를 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예성은 은혁의 옆에서 왈츠를 추는 짓궂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슈퍼주니어 외에도 올 한해를 빛낸 여러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그룹 여자친구는 7월 2주 1위를 한 '열대야'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불렀다. 무대에는 트리들과 함께 야자수 나무 장식이 함께 하는 이색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그룹 마마무는 최근 활동곡 'HIP'(힙)을 빨간 의상을 입고 불렀다. 이외에도 특별무대인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를 이벤트에 가까운 연출로 꾸몄다.

멤버 휘인은 객석 뒤편에서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무대에서 스탠딩 마이크를 쥐고 노래를 시작했다. 곡의 감정이 고조될수록 멤버들이 서 있는 곳이 위로 솟아오르며 보는 재미를 유발했다.

그룹 뉴이스트는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의 수록곡 'BET BET'(벳 벳)과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를 연이어 불렀다. 'BET BET' 무대에서 멤버들은 짙은 녹색 계열에 액세서리들이 박힌 의상을 입고, 리드미컬하면서도 높은 음역대의 멜로디를 격한 안무와 함께 소화했다.

이어 'LOVE ME'의 전주가 나오자 멤버들은 표정부터 동작, 의상까지 '핑크빛'으로 완벽히 변화시키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LOVE ME'는 뉴이스트 멤버들의 따뜻한 음색과 리듬감이 발휘된 딥 하우스 트랙이다.

한편 이들 외에도 에이티즈(ATEEZ), CIX,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골든차일드, 김재환, 러블리즈, 로켓펀치, 세정,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원어스(ONEUS), 청하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손민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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