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멤버 정한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세븐틴 공식 펜카페를 통해 정한 군이 최근 어지럼증으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방문, 정밀 검사를 한 결과 활동성이 있는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한은 신중한 논의 끝에 이달 말까지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정한 군은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당사는 정한 군의 완전한 회복과 치료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번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드리며, 정한 군의 건강 및 활동에 관련해 무리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스타뉴스 주최로 열린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에 참석해 올해의 앨범상, 베스트 아이콘상, 베스트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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