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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짜릿한 캐릭터 플레이..'밀수' [강추비추]

  • 김나연 기자
  • 2023-07-23
톰 크루즈부터 마고 로비까지. 할리우드 대작 영화가 장악하던 영화 시장에 한국 영화가 출격한다. 올여름 한국 영화 빅(BIG)4의 첫 주자 '밀수'가 포문을 연다. 류승완 감독표 장르 영화에 배우들의 열연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까지 한국 영화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밀수'가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지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밀수', 7월 27일 개봉, 감독 류승완, 러닝타임 129분, 15세 관람가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까지 매력적인 조합으로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바다와 도시를 오가는 배경 속에서 밀수판을 이끄는 인물들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들의 열연과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색다른 볼거리를 스크린에 생생하게 재현해 짜릿한 재미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특히 '밀수'는 류승완 감독만의 연출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수중 촬영을 선보이며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으로,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유일한 범죄오락 장르로서 극장에서 시원하고 통쾌한 영화를 즐기고 싶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김미화 기자
강추☞ 여름에 딱 맞는 류승완표 오락영화. 즐거운 마음으로 극장을 나설 수 있다
비추☞ 여름 영화 볼거 많네~

김나연 기자
강추☞시원하고 짜릿하다!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완벽 캐릭터 플레이.
비추☞거거익선! 큰 스크린일수록 '밀수'의 진가가 느껴질 것.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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