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배우 박성훈과 의리를 과시했다.
영탁은 23일 자신의 SNS에 "NAM NAM"이란 글과 함께 엄지를 든 이모티콘을 덧붙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영탁은 박성훈과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박성훈도 브이자 포즈를 하며 영탁과 밀착 포즈를 취하고 친분을 드러냈다.
영탁은 박성훈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을 응원하기 위해 게시물을 올린 것. '남남'은 지난 17일 공개됐으며, 박성훈은 극 중 남촌파출소 소장이자 진희(수영 분)의 경찰대학 선배 은재원 역을 맡았다.
한편 영탁은 오는 8월 1일 정규 2집 '폼'(FORM)을 발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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