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240억 상당의 빌딩을 매입해 매달 8500만원 상당의 임대 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병헌의 모친 박모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는 지난해 8월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채무액은 190억원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로 알려졌다. 현재 국제학교가 임차 중이며 보증금 10억원, 월 임대료 8500만원 상당으로 파악됐다.
프로젝트비는 지난 2017년 9월 설립된 부동산 임대 및 자문 전문 법인으로 이병헌이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개인적인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8월 9일 개봉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병헌의 모친 박모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는 지난해 8월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채무액은 190억원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로 알려졌다. 현재 국제학교가 임차 중이며 보증금 10억원, 월 임대료 8500만원 상당으로 파악됐다.
프로젝트비는 지난 2017년 9월 설립된 부동산 임대 및 자문 전문 법인으로 이병헌이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개인적인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8월 9일 개봉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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