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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NCT 해찬, 활동 복귀 "일시적인 근육통" [공식]

  • 최혜진 기자
  • 2023-07-24
어깨, 등 통증을 호소했던 보이 그룹 NCT 해찬이 건강을 되찾고 활동에 복귀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해찬의 어깨와 등 통증 관련 정밀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다행히 어깨, 등 부위에 큰 이상은 없으며,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당분간 해찬은 물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한 후,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22일 "해찬이 어깨와 등 부위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발생했다"며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았으나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이며, 주말인 관계로 차주 월요일 정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찬은 이날 진행된 '2023 NCT DREAM 7th ANNIVERSARY FANMEETING [DREAMLAND]'과 23일 예정됐던 SBS '인기가요', 음반 사인회 일정에도 불참했다.

한편 해찬이 속한 NCT 드림은 최근 정규 3집 'ISTJ'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T 해찬의 어깨와 등 통증 관련 정밀 검사 결과 말씀드립니다.

검사 결과 다행히 어깨, 등 부위에 큰 이상은 없으며,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당분간 해찬은 물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한 후, 이번주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함께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해찬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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