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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충격 소문의 진실 "신봉선 협박? 던지진 않았다" [강심장리그]

  • 최혜진 기자
  • 2023-07-25
'강심장리그'에서 박선영이 신봉선에게 협박을 당했다는 소문의 진실을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박선영이 출격해 승부욕에 얽힌 여러 일화를 공개한다.

'골때녀'에서 'FC불나방' 팀의 캡틴을 맡았던 박선영은 50대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축구 실력과 열정으로 MVP를 따낸 것은 물론, 팀 우승까지 이끌며 명불허전 에이스로 활약했다. 또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쇼, 스포츠 부문 최우수상과 올해의 예능인상을 동시 수상했다.

최근 진행된 '강심장리그' 녹화에서 박선영은 승섬네일 '그놈의 승부욕 때문에 XX까지 해봤다'를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박선영에 얽힌 소문의 진위를 파헤치며 썸네일의 'XX' 정체를 추측했다.

박선영은 '박선영이 FC불나방 감독에 불만족한 나머지 감독교체까지 감행했다'는 소문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며 해명에 나섰다. 이어 FC불나방을 맡았던 네 명의 감독 중 제일 호흡이 잘 맞았던 감독을 꼽았는데, 그 이유 또한 본인처럼 넘치는 승부욕의 감독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경기 중 '골때녀' 멤버였던 개그우먼 신봉선을 내던졌다는 소문에 대해, "던지지 않았고요. 협박을 했죠"라고 밝혔다. 서툰 축구 실력에 비해 의욕이 앞섰던 신봉선이 FC불나방 멤버들과 충돌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이에 주장 박선영은 신봉선에게 귓속말로 한마디를 했다고. 이를 들은 타 출연자들은 "간담이 서늘하다", "공포영화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심장리그'는 이날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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