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새나, 아란, 키나, 시오가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어트랙트가 해외 4개 국가에 상표권을 출원했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4개 국가에 피프티 피프티의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의 동의 없이 팀명을 해당 국가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어트랙트 측은 분쟁을 일으킨 외부 세력으로 '큐피드'를 프로듀싱한 안성일 더 기버스 대표를 지목했고, 안성일 대표는 이를 부인하는 상황이다.
결국 어트랙트 측은 안성일 대표 등 더기버스 관계자 3명을 사기 및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업무상횡령과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도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어트랙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4개 국가에 피프티 피프티의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의 동의 없이 팀명을 해당 국가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어트랙트 측은 분쟁을 일으킨 외부 세력으로 '큐피드'를 프로듀싱한 안성일 더 기버스 대표를 지목했고, 안성일 대표는 이를 부인하는 상황이다.
결국 어트랙트 측은 안성일 대표 등 더기버스 관계자 3명을 사기 및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업무상횡령과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도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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