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올라운더' 조유리가 새 앨범 'LOVE ALL'로 돌아온다.
조유리는 오는 8월 9일 2번째 미니앨범 'LOVE ALL'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10월 발매했던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이후 6개월 만에 신보로, 미니 앨범 발매는 지난해 6월 내놓은 'Op.22 Y-Waltz : in Major' 이후 1년 2개월여 만이다.
조유리의 신보 'LOVE ALL'은 사랑을 다룬 앨범이다.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인 LOVE ALL은 '0:0'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다. 이렇게 게임을 시작하듯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한다'라는 단어 자체 의미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까지,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이번 앨범에 담길 예정이다.
발매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는 티저 포스터와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타이틀곡명은 'TAXI'로, 포스터 속 조유리는 택시 위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밝은 머리를 시도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네 가지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이어 트랙리스트, 수록곡의 음원 일부를 감상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클립,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게재되는 가운데, 앨범 발매 당일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2021년 싱글 앨범 'GLASSY'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조유리는 다양한 싱글과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조유리가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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