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26일 소속사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는 8월 18일로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에버글로우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각 개별 포스터에서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베일에 싸인 채 실루엣만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저마다의 포즈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에버글로우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에버글로우는 전 타이틀곡 'Pirate (파일럿)'을 통해 강렬한 우주 해적 콘셉트를 선보이며 가요계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증명했다.
또 에버글로우는 그간 'Adios (아디오스)', 'DUN DUN (던 던)', 'LA DI DA (라 디 다)',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 뮤직비디오로 각각 공식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매 앨범마다 '대체불가 퍼포먼스', '군무 맛집', '콘셉트 장인', '걸스 파워' 등 수많은 수식어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버글로우인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장르의 음악으로 무대를 빛낼지 이목이 쏠린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26일 소속사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는 8월 18일로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에버글로우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각 개별 포스터에서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베일에 싸인 채 실루엣만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저마다의 포즈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에버글로우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에버글로우는 전 타이틀곡 'Pirate (파일럿)'을 통해 강렬한 우주 해적 콘셉트를 선보이며 가요계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증명했다.
또 에버글로우는 그간 'Adios (아디오스)', 'DUN DUN (던 던)', 'LA DI DA (라 디 다)',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 뮤직비디오로 각각 공식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매 앨범마다 '대체불가 퍼포먼스', '군무 맛집', '콘셉트 장인', '걸스 파워' 등 수많은 수식어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버글로우인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장르의 음악으로 무대를 빛낼지 이목이 쏠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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