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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유인수, 호된 신고식..조병규·김세정의 매운맛 훈련

  • 최혜진 기자
  • 2023-07-26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속 '카운터즈의 새로운 피' 유인수가 선배 조병규, 김세정과 카운터 첫 훈련에 나선다.

26일 '경이로운 소문2' 측은 신입 카운터로 합류한 유인수의 첫 훈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시즌1 '경이로운 소문'에 이어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신입 카운터 나적봉(유인수 분)의 합류로 전력을 강화한다. 공개된 스틸 속 나적봉은 훈련 파트너로 나선 선배 소문(조병규 분), 도하나(김세정 분)의 청양고추 맛을 제대로 맛보고 있다. 나적봉은 두 선배의 업어치기로 이리 쿵, 저리 쿵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것.

소문과 도하나는 카운터 꿈나무 나적봉을 호되게 훈련하고 있어 나적봉의 녹록하지 않은 카운터즈 생활을 예고한다. 특히 나적봉은 살아생전 처음 맛보는 매운맛에 정신을 못 차린 듯 매트에 드러누운 채 미소를 짓고 있아낸다. 과연 나적봉이 "아이 캔 두 잇"을 외치며 카운터 데뷔를 향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2'는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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