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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시작하자마자 눈물?! 포르쉐 FLEX까지 '대박'

  • 윤상근 기자
  • 2023-07-26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가 시작부터 '눈물 잔치'를 벌인다.

26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입성 직후부터 눈물바다가 된 솔로나라 16번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번 16기는 이혼의 아픔을 한 차례 겪은 돌싱남녀가 모인 '돌싱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경북 안동에 모인 16기 돌싱남녀들은 시작부터 눈물을 흩뿌리며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으로 매콤한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

우선 6인의 솔로녀는 돌싱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에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중 한 솔로녀는 등장하자마자 "어흑!"이라는 소리와 함께 눈물을 터뜨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녀는 역대급 청순 미모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 솔로녀의 단아한 미모를 본 데프콘은 "모델임?"이라고 반응했고. 심지어 데프콘은 그 뒤로도 계속된 솔로녀의 미모 경신 행렬에 말을 잇지 못했다. 화룡점정은 뚜껑이 열리는 슈퍼카로 엄청난 재력을 과시하는 솔로녀의 등장이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시선을 싹쓸이한 이 솔로녀는 명품 오픈카보다 더 놀라운 인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16기 돌싱녀들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사연부터 찐사랑을 찾는 다부진 각오까지 대방출했다. 한 솔로녀는 "바닥이 아니라 지하로 떨어진 기분"이라며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어서 귀신도 안 무섭다"고 고백했고 또 다른 솔로녀는 "사랑 빼면 시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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