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의 물놀이를 바라보며 남다른 고충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25일 자신의 아들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강수정은 "엄마는 너무 덥구나"라며 33도 날씨에 아들을 지켜보는 속내를 드러냈다.
강수정은 다음 사진에서는 "오늘따라 거울의 내가 너무 미워서 의기소침했는데 홍콩 스타벅스 청년이 두글자로 기분 좋아지게 해줌. 고마워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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