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2'의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이 농촌체험에 나선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의 고기잡이 풍경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을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본 주상욱은 "지금 하나도 못 잡고 계신 것 같은데?"라며 도발, 직접 물고기 잡기에 나서고 조재윤과 차예련도 동참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작업복을 입으면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모습을 지켜본 조재윤은 쓸쓸하게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작업복을 입었다.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차예련과 족대를 나눠 잡은 주상욱은 족대질을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차예련은 "이렇게 하는 거 맞아?"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조재윤까지 합심해 열의 넘치게 고기잡이를 하는 세 사람은 야심 차게 족대를 들어 올렸다.
어린아이들처럼 고기잡이에 푹 빠진 세 사람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다. 이때 미꾸라지를 손에 넣은 차예련이 다급하게 "통 줘!"를 외치더니, 조재윤을 향해 미꾸라지를 던졌다. 차예련이 처한 긴박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의 고기잡이 풍경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을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본 주상욱은 "지금 하나도 못 잡고 계신 것 같은데?"라며 도발, 직접 물고기 잡기에 나서고 조재윤과 차예련도 동참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작업복을 입으면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모습을 지켜본 조재윤은 쓸쓸하게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작업복을 입었다.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차예련과 족대를 나눠 잡은 주상욱은 족대질을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차예련은 "이렇게 하는 거 맞아?"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조재윤까지 합심해 열의 넘치게 고기잡이를 하는 세 사람은 야심 차게 족대를 들어 올렸다.
어린아이들처럼 고기잡이에 푹 빠진 세 사람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다. 이때 미꾸라지를 손에 넣은 차예련이 다급하게 "통 줘!"를 외치더니, 조재윤을 향해 미꾸라지를 던졌다. 차예련이 처한 긴박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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