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구구단 멤버 미미와 사랑꾼이 된 근황을 자랑했다.
천둥은 26일 "거북목 교정했더니 미밍이가 더 작아졌다.. 내가 자세가 좋아져서 목이 길어져 그런가보다.."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천둥과 미미가 영화관 데이트를 하며 다정하게 붙어있는 모습이 있었다.
천둥은 이에 앞서 "오늘 미밍이 매니저했다.. 너무 예뻐서 안 힘들었다"라며 미미가 화보 촬영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천둥은 "놀러왔다가 붙잡혀서 브이로그 찍어주는 중"이라며 눈에 하트가 달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4년 동안 비밀 연애를 해왔으며 결혼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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