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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우울증, 가짜·꾀병이라 한다면..현 시대 최악의 살인마"

  • 안윤지 기자
  • 2023-07-27
가수 휘성이 우울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휘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울장애가 가짜라던가 꾀병이라던가 망상이나 착각이라고 주장하는 인간이 있다면 현시대 최악의 살인마는 그자다"라며 "덕분에 더 죽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감합니다. 안 겪어 본 사람은 절대로 모릅니다", "귀하디귀한 휘성 오빠 제가 힘을 드릴게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휘성은 2002년 1집 앨범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안되나요..' '위드 미'(With me) '불치병' '사랑은 맛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너라는 명작'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인해 활동을 멈췄다가 최근 활동 재개할 것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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