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이 송가인, 홍자에 이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3위에 올랐다.

전유진은 7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4주차(102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이번 투표에서 1만3461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1위(3만5657표)는 송가인, 2위(1만5912표)는 홍자다.

전유진은 올해 여러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송가인과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송가인 언니다. 언니와 함께 한 무대에서 노래를 해본 적이 없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팬심을 드러낸바 있다. 이에 송가인이 "트롯계의 미래"라고 칭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7월 5주차(103차) 투표는 7월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