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는 27일 "서리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며 "서리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상호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서리는 지난 2020년 정식 데뷔 후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서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0X1=LOVESONG'(I Know I Love You) feat. Seori (제로 바이 원 러브송) 피처링에 나선 데 이어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Warriors'(워리어스)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행보로 '글로벌 신예'로 거듭나기도 했다. 서리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그래미 글로벌스핀'(GRAMMYs Global Spin)에 출연하기도 했다.
◆ 아티스파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티스파우스(ATISPAUS)입니다.
아티스트 서리(Seori)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사와 서리의 전속계약이 합의 하에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서리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그간 다양한 음악을 함께 만들어온 서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서리가 보여줄 음악 행보에도 진심어린 응원을 보냅니다.
아티스파우스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중에게 공감을 전하는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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