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가 '식탁 키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JTBC DRAMA 유튜브 채널에는 '광대가 주체가 안 되네 킹쪽이들 화기애애 촬영 현장 | 킹더랜드 메이킹 KING THE LAND'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엔딩 장면 촬영 현장이 담겨 있었다. 극중 구원 역의 이준호는 천사랑 역의 임윤아와 회식 후 천사랑 집에서 알콩달콩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리허설을 하며 임윤아는 이준호에게 "내가 또 얼마나 좋아했다고. 얼른 들어가 감기 걸려"라고 말했고, 이준호는 임윤아를 살짝 끌어안고 "이렇게 사랑스러우면 가만 놔둘 수 없잖아. 책임져"라고 대사했다.
이어 이준호는 셔츠를 풀어헤친 상태로 복근을 드러내며 천사랑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놀라 나타나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진한 '식탁 키스'를 연습하며 AI 모드로 웃음을 자아내는 대사를 하면서 부끄러운 상황을 모면했다. 이준호는 키스신 컷이 무사히 끝나자 "오케이~ 나이스~"라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구원과 천사랑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면서 오붓한 집 데이트를 즐기던 중, 천사랑의 친구들이 집에 갑자기 들어와 비밀연애가 들키는 엔딩을 보여줬다.
한편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2.3%, 넷플릭스 TOP10 비영어 부문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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