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 정근우가 마침내 부상에서 회복됐다.
2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5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2연전이 진행된다.
특히 정근우는 모교와의 경기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부상에서 회복돼 43일 만에 경기 출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기에 부담감은 더욱 큰 상태다. 정근우는 "긴장해서 새벽 2시 반에 (경기장에) 왔다. 집에서 잠이 안 와서 차에서 잤다. 여기 온지 7시간 됐다"고 말하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해 부산고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부산고는 올해 황금사자기 우승과 더불어 17연승을 기록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 중이다. 최강 몬스터즈가 기세가 한껏 오른 부산고를 꺾고 연패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정근우가 후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43일이라는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실력 발휘로 선배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5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2연전이 진행된다.
특히 정근우는 모교와의 경기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부상에서 회복돼 43일 만에 경기 출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기에 부담감은 더욱 큰 상태다. 정근우는 "긴장해서 새벽 2시 반에 (경기장에) 왔다. 집에서 잠이 안 와서 차에서 잤다. 여기 온지 7시간 됐다"고 말하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해 부산고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부산고는 올해 황금사자기 우승과 더불어 17연승을 기록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 중이다. 최강 몬스터즈가 기세가 한껏 오른 부산고를 꺾고 연패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정근우가 후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43일이라는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실력 발휘로 선배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