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연출 김지은, 이하 '스우파2')가 영상 조회수 1000만 뷰 돌파로 첫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28일 '스우파2' 제작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에 게재된 '스우파2' 관련 영상 합계 수치는 지난 26일 기준 'K-POP 데스 매치' 미션 영상을 포함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첫 방송 전부터 남다른 화제성을 나타낸 것.

특히 지난달 말 공개된 8개의 'K-POP 데스 매치' 미션 영상은 공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진입하고, 누적 조회수 8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YG 대진에 임한 원밀리언 영상과 베베의 JYP 대진 영상은 160만 건을 넘어섰고, 잼 리퍼블릭과 마네퀸의 하이브 대진 영상은 각각 107만 뷰, 94만 뷰를 기록했다.

크루 안무 창작 구간 비교캠 영상도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안무 비교캠은 K-POP 데스매치 미션 영상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16개 영상 조회수 총합 약 90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저지들의 퍼포먼스 영상을 향한 관심도 남다르다. '스우파2' 측은 파이트 저지 모니카와 몬스타엑스 셔누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예비 시청자들은 춤에 진심인 파이트 저지들의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우파2'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